공진단 기억력 개선효과 과학적 증명
최고관리자
2022-01-21
미국 공공도서관 온라인 국제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저널 8월 온라인판에 게재된 손창규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뇌신경의 전달이 방해돼 학습과 기억이 억제된 실험모델을 통해 공진단의 투여로 학습·기억이 회복됨을 확인, 이는 새로운 학습·기억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해마조직에서의 BDNF와 NGF라는 뇌신경영양인자(성장인자)를 증가시켜 가능하다는것을 논문을 통해 입증하였다.
학습과 기억 개선효과의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뇌조직 중에서 공간기억에 가장 중요한 부위인 해마에서 뇌신경영양인자인 BDNF와 NGF의 양과 관련 유전자의 변화를 측정했으며 면역염색을 통해 해마부위의 신경재생에 대한 공진단의 작용을 평가했다고 한다. 그 결과 공진단은 억제된 뇌의 학습 개선효과가 2배 이상 향상되고 기억력 개선효과는 약 3배로 나타났다.
또한, 공진단이 억제된 뇌의 학습과 기억력을 2배 이상 향상 시키고, 알츠하이머 치매약과 유사한 효능 또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여러 논문을 통한 공진단의 기억력 개선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공진단 활용분야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